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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조달청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돼 인공지능(AI)이 가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첨단 스마트 축산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지난 8일 군에 따르면 조달청으로부터 국비 1억 2,100만 원을 전액 지원받아 관내 한우 농가 5개소에 ‘AI 기반 가축 이상 징후 탐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향후 10개월간 실증 과정을 거친다.
이번 사업은 농가에서 제안한 혁신 기술 도입을 군이 적극적으로 수용해 지자체 공모 사업에 당선된 사례다. 군비 부담 없이 전액 국비로 추진함으로써 지방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도 거뒀다.
특히 완주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완주 한우의 육질 및 육량 등급 향상을 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완주군의 한우 1++ 등급 출현율은 34.7%로, 전북 평균(40.8%) 대비 낮은 수준이며, 육량 A등급 출현율 역시 29.0%에 머물고 있다.
| ↑↑ 완주군이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 가축 상태를 실시간 분석하는 스마트 축산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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