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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에 살면서 지역 자원으로 창업에 도전한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5.13 17:25 수정 2026.05.13 17:26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로컬푸드 페어링 마스터 창업과정’ 성료
교육생 품평회도 개최…취업 경쟁력 강화 및 여성 일자리 창출 기여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완주여성새일센터)는 지난 달 29일 총 215시간의 ‘로컬푸드 페어링 마스터 창업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교육생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로컬푸드 품평회를 가졌다.

‘로컬푸드 페어링 마스터 창업과정’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식문화 콘텐츠 기획, 창업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로컬푸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참여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 다양한 페어링 메뉴를 개발했다.

또한 품평회를 통해 직접 기획한 메뉴를 선보이고, 전문가 및 관계자들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이번 품평회가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창업 준비 수준을 점검하는 자리이자, 향후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로컬푸드 페어링 마스터 창업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수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로컬푸드 페어링 마스터 창업과정’과 함께 완주여성새일센터는 ▲AI활용 전산회계전문가 양성 ▲생산제조 전문인력 양성 ▲실버 헬시케어 인지강사 양성 등 총 4개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여성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특히 각 과정은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돼 교육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개인 창업 또는 공동체 구성을 통해 완주 지역 내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데, 지역 농가와의 연계함으로써 로컬푸드 소비 촉진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여성새일센터 임미현 팀장은 “이번 창업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개인 창업뿐 아니라 공동체 기반의 협업 모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과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여성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기관으로,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전 준비교육인 집단상담 프로그램, 사후관리 지원사업 등 체계적인 직업교육 훈련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 창출·연계해 새일을 찾아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62-178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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