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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관광재단, 공예오픈스튜디오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5.13 17:17 수정 2026.05.13 17:17

라탄·목공·도자 등 7개 분야… 완주산단 근로자 및 지역 주민 대상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공예문화 거점인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를 중심으로 ‘2026 상반기 정규 공예 프로그램(OPEN CRAFT)’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완주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성인)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공예를 경험하고, 창의적인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야간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퇴근 이후 참여 가능한 생활밀착형 공예교육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전통회화 및 공예를 비롯해 한지·천연염색 등 전통 기반 생활 공예는 물론 목공예, 도자공예, 소잉공예 등 실용적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총 7개 분야로 구성·운영된다.

또한 라탄공예와 캘리그라피 등 감성형 라이프스타일 공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 완주전주신문

재단은 완주 산단 근로자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시간대도 세심하게 구성했다.

실제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평일 저녁 시간대(19:00~21:00)로 편성해 퇴근 이후 참여가 가능토록 했으며, 평일 참여가 어려운 근로자들을 위해 주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한 정규 수업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오는 6월에는 산단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의 참여 문턱을 더욱 낮추기 위해 단기간에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입문자 대상 ‘원데이 수업’도 일부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는 유료로 진행되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각 분야별 모집 인원은 상이하며,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나 전화(063-262-395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완주공예오픈스튜디오는‘20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지역 내 부족한 문화 기반을 확충하고 공예 중심의 창작·체험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복합문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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