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완주 꿈드림, “청소년 손으로 센터 마스코트 만든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5.13 17:10 수정 2026.05.13 17:11

일일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캐릭터로 온(ON), 꿈드림’운영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 이하 완주 꿈드림)가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일일 진로·직업 체험 활동으로 ‘캐릭터로 온(ON), 꿈드림’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센터의 정체성을 담은 마스코트를 제작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완주 꿈드림’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를 고민하던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반영·기획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센터의 홍보 모델과 상징 문양을 구상하고, 디자인 전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실제 완주 꿈드림에서 느낀 경험을 핵심 단어(키워드)로 정리하는 아이디어 회의를 시작으로, 손 그림 초안 제작을 거쳐 태블릿 피시(PC)를 활용한 디지털 정교화 작업까지 현장의 캐릭터 디자인 공정을 그대로 경험했다.

↑↑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진로직업 체험 활동으로 ‘캐릭터로 온(ON), 꿈드림’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했다.
ⓒ 완주전주신문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감각을 시각화하고, 디지털 파일로 완성해 보며 실제 디자이너의 직무를 깊이 이해했다.

완주 꿈드림은 청소년들의 손에서 탄생한 마스코트와 표어를 향후 센터 홍보 활동은 물론 다양한 기획 상품 제작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박현정 센터장은 “이번 진로체험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디자인으로 승화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직업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청소들이 ‘내가 만든 캐릭터가 센터의 얼굴이 된다’는 성취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