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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민주당 전북 단체장 후보들 “원팀으로 본선 승리”다짐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5.13 17:07 수정 2026.05.13 17:08

기자회견 열고, “당의 이름 아래 하나로 뭉쳐야할 때” 뜻 모아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당의 단합과 전북 발전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14개 시·군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 기자회견을 열고, 본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윤준병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전북도 이원택 ▲전주시 조지훈 ▲군산시 김재준 ▲익산시 최정호 ▲남원시 양충모 ▲김제시 정성주 ▲완주군 유희태 ▲진안군 전춘성 ▲무주군 황인홍 ▲장수군 최훈식 ▲임실군 한득수 ▲순창군 최영일 ▲고창군 심덕섭 ▲부안군 권익현 예비후보 등이 함께했다.

먼저 윤준병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보자가 확정된 이후 처음으로 함께 서는 자리인 만큼, 원팀의 모습을 전북도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여기 계신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님 비롯해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님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지역 곳곳의 변화를 이끌고,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당의 단합과 전북 발전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 완주전주신문

이어 “6·3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라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약속이 아닌 결과로서 도민 주권시대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의견과 경쟁을 존중하며, 이제는 당의 이름 아래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예비 후보는 “14개 시·군 단체장 후보님들과 함께 지역 발전과 민생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갈등과 분열이 아닌 통합의 정치로 유권자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 전략과 관련해 “큰 틀에서는 ‘일 잘하는 민주당 지방정부’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윤석열 정부 시절 겪었던 예산 삭감과 소외를 극복하고, 현대차 9조 원 투자와 미래산업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전북의 봄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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