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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완주군 청소년 센터 ‘고래’ 하굣길 응원 나서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5.13 16:55 수정 2026.05.13 16:55

고산중과 고산고 찾아 현수막·피켓 응원 및 간식 전달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제목으로, ‘하굣길 응원 프로젝트’를 펼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즐거움과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깜짝 행사다.

지난 7일 고산중학교에서 첫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어 11일에는 고산고등학교를 찾아 응원의 열기를 이어갔다.

‘고래’는 수업을 마치고, 학교를 나서는 학생들을 향해 신나는 음악과 응원 문구가 담긴 현수막, 손으로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힘차게 응원했다.

↑↑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가정의 달을 맞아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주제로 하굣길 응원 프로젝트를 펼쳤다.
ⓒ 완주전주신문

학교 교사와 학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불러주며, 간식을 전달하는 등 힘을 보탰다. 이에 예상치 못한 환영을 받은 학생들은 놀라면서도 환한 웃음으로 답했다.

행사에서는 또 ‘부모님과 선생님, 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 나눔’ 활동도 함께 펼쳤는데, ‘부모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랑해요’, ‘선생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진심을 담은 메시지들이 게시판을 가득 채우며 감동을 더했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교와 마을, 양육자가 함께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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