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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를 대표할 팔씨름 선수를 선발하는 공식 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지난 4일 (사)대한팔씨름연맹과 전라북도 팔씨름 팀 암비스트는 오는 16일 ‘제1회 전라북도 팔씨름 대표 선발전’과 ‘제13회 카프(KAF) 팔씨름 평가전’을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 지역 팔씨름 선수들의 실력을 공식적으로 평가하고, 도 대표 선수 선발 체계 구축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와 팔씨름 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전북협의회 완주전주신문사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대한팔씨름연맹과 함께 진행되는 만큼 공신력 있는 경기 운영과 선수 검증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제1회 전라북도 대표 선발전’은 전북 도민과 실거주자, 전북 소재 직장 재직자 및 재학생, 팔씨름 동호인과 생활체육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팀 암비스트 소속 선수와 자격 조건을 충족한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
대표 선발전은 남성부 중심으로 진행되며, ▲-80kg급 ▲+80kg(무제한) 체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진다. 각 체급별 1~3위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날 함께 열리는 ‘제13회 카프(KAF) 팔씨름 평가전’은 참가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남성부는 ▲-70kg급 ▲-80kg급 ▲-90kg급 ▲+90kg(무제한) 체급으로 운영되며, 여성부는 체급 구분 없이 무제한 경기로 진행된다. 평가전 역시 각 체급별 1~3위에게 메달과 상장이 주어진다.
대회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북 팔씨름 선수 발굴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생활체육으로서 팔씨름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부장 겸 팀 암비스트 국하늘 팀장 (010-3386-4439)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