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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따뜻한 한 끼에 담긴 사랑, 어르신 돌봄의 마음을 잇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4.30 14:19 수정 2026.04.30 14:21

‘소양지역 경로식당 및 반찬배달사업’, 지역사회 온기 전해

사회복지법인 기독교수양관이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해봄과 함께 운영 중인 ‘무료경로식당 및 반찬배달사업(이하 사업)’이 호응을 얻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4월부터 소양면(면장 배귀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단순한 식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이어가는 뜻 깊은 복지사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더해 초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식사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소양지역은 여러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따뜻한 돌봄의 울타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 사회복지법인 기독교수양관이 사회적협동조합 더불어해봄과 함께 운영중인 무료경로식당에 찾아온 어르신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실제 기독교수양관과 더불어해봄을 비롯 예은노인복지센터,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방제단 등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는 통합돌봄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복지의 본보기로 인정받고 있다.

임평화 기독교수양관 대표는 “지역의 여러 기관과 단체가 함께 협력해 돌봄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양지역 무료경로식당과 반찬배달사업’은 기독교수양관에서 식재료와 반찬을 준비하고, 소양상생복지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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