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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과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7일 군청 4층 전략회의실에서 ‘국제 수소거래소 전북도(완주군) 설립 사전타당성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세계 수소 유통 질서 선점을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는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과 배주현 전북도 청정에너지수소과장 등이 참석해 탄소 중립과 에너지 체계 대전환 시대에 청정 수소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세계적 유통 질서 선점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용역을 수행한 삼일회계법인은 정부가 「수소 및 수소 화합물 사업법」 제정을 통해 수소 거래소 지정 계획을 추진 중인 점을 고려해 전북 금융 중심지와 연계한 수소 금융 상품 개발 및 정책 금융 체계 구축 등 수소 금융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전북특별법을 기반으로 수소 거래 실증 거점(테스트 베드)을 운영해 거래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방안도 함께 내놓았다.
특히 20세기 중반 이후 세계 주요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은 원유가 국제 원유 거래소를 통해 위험 분산(리스크 헤지) 기능을 강화하고, 기준 가격을 형성함으로써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해 온 사례에 주목했다.
| ↑↑ 완주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국제수소거래소 전북도(완주군) 설립 사전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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