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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郡, ‘2026 전북시민대학 완주캠퍼스’ 본격 가동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4.23 15:56 수정 2026.04.23 15:57

우석대·원광대 등 4개 대학 협력…
수소·인공지능 등 11개 과정 운영

완주군이 지역 대학들과 손잡고, ‘2026년 전북시민대학 완주캠퍼스’를 본격 운영한다.

전북시민대학 완주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고등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완주군과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전주기전대학, 호원대학교 등 전북권 4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도비 포함 총 8,800만 원의 사업비(도비 8,000만 원, 군비 800만 원)를 투입해 11개 과정, 1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각 대학의 전문성을 살려 완주군의 전략 산업인 ‘수소 에너지’부터 최근 수요가 급증한 ‘인공지능(AI) 이해 능력(리터러시)’, ‘농촌 유학 활동가 자격증’ 등 지역 맞춤형 교육 과정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과정으로 ▲서민 경제 및 노후 자산관리를 비롯 ▲아로마&싱잉볼 요가 뇌힐링 ▲탈모예방 힐링 두피테라피 등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를 돕는 생활 밀착형 힐링 프로그램들이어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완주군의 특성에 맞춘 ▲전북형 생활정원 조성 및 정원관리 ▲농촌유학활동가 2급 과정 등은 지역 자원과 교육을 연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전북시민대학 완주캠퍼스는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모델”이라며 “군민들이 고품격 학습을 향유하고, 이를 통해 완주군이 전북 평생교육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과정과 관련 궁금한 점은 완주군청 교육정책과 평생학습팀(063-290-26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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