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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고운삼봉도서관, 개관 앞두고 ‘파일럿 프로그램’운영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4.23 15:48 수정 2026.04.23 15:49

주민이 직접 서가 구성·사전 대출·인형극 공연 등 다채

고운삼봉도서관이 오는 7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고운 첫 걸음, 도서관 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전 참여형 시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 개관을 주민과 함께 준비한다’는 취지로 기획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활동은 △성인 대상 사전 참여 과정인 ‘고운삼봉, 먼저 걷다’ △주민이 직접 서가를 구성하는 ‘내가 채우는 첫 책장’ △희망 도서를 미리 대출해보는 ‘특별 첫 대출’ △유아·어린이 대상 인형극 공연 ‘책 속 친구들, 첫 만남’ 등으로 꾸며진다.

↑↑ 고운삼봉도서관(사진)이 정식 개관을 앞두고 ‘고운 첫 걸음, 도서관 첫 만남’을 주제로 시범 활동을 전개한다.
ⓒ 완주전주신문

성인 대상 활동은 5월 중 3회 진행하며, 서가 참여 및 도서 신청 과정은 4~6월 동안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은 4월과 5월 각각 1회씩 마련했다.

참여 신청은 완주 군립 도서관 누리집 게시물의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이관우 도서관사업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개관을 함께 준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고운삼봉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 면적 2,969m²)로, 자료실을 비롯 공동 육아 나눔터, 민원센터, 청소년 존,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며, 오는 7월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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