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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삼례파출소, “노쇼사기 막는다”… 민·관 합동순찰로 선제 대응。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4.23 15:41 수정 2026.04.23 15:41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실질 대응 요령 안내

완주경찰서(서장 박종호) 삼례파출소(소장 최용길)는 지난 14일 삼례읍 일대에서 최근 증가하는 ‘노쇼(No-show)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와 함께 ‘민·관 합동순찰 및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음식점, 카페 등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예약 후 나타나지 않거나 공신력 있는 단체 공무원을 사칭 후 예약을 가장해 금품을 요구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것.

이날 합동순찰에는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상가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순찰을 펼치며, 업주들을 대상으로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대량 예약 시 선입금 유도 ▲수상한 요구 시 경찰 신고 ▲유사 피해 사례공유 등 실질적인 대응 요령을 집중 안내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이스 피싱 범죄 예방과 약물운전 근절을 위한 홍보도 병행 실시함으로써, 생활안전 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아울러 순찰 중 상인과 직접 소통하며 최근 발생한 피해 유형을 설명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 사회 공동 대응 체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최용길 삼례파출소장은 “노쇼 사기는 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는 범죄인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순찰과 홍보를 통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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