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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군, 가축분뇨 퇴비 공급·유통 체계 구축 총력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4.02 15:28 수정 2026.04.02 15:28

경축순환협의체 간담회 개최… 현장 애로사항 공유

완주군이 지난 달 27일 가축분뇨 퇴비의 원활한 공급과 유통 활성화를 도모코자 ‘경축순환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군은 지난 2024년부터 농어업회의소, 한우협회, 농업경영인연합회, 농민회, 친환경농업연합회, 수도작연합회, 고산농협, 전주김제완주축협 등으로 구성된 퇴비유통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 기조에 발맞춰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및 양분 관리 등 체계적인 자원순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축순환협의체’로 명칭을 변경하고, 운영 방식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과 단체 대표 등이 참석, 올해 생산되는 가축분뇨 퇴비를 경종 농가에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 완주군이 가축분뇨 퇴비의 원활한 공급과 유통 활성화를 도모코자 경축순환협의회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 완주전주신문

참석자들은 퇴비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공유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이날 수요와 공급망의 안정화, 기관 및 단체 간의 긴밀한 협업, 유통 비용 절감, 퇴비 품질 향상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으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완주군 관계자는 “퇴비의 원활한 공급과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축순환협의체를 통해 정기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퇴비 유통과 관련된 정책 개선 및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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