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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완주 청소년, 바둑판 위에서 논리 충전 완료。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4.02 15:18 수정 2026.04.02 15:18

완주군청소년수련관 10주 바둑 프로그램 진행 마무리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겨울방학 특별 바둑 프로그램 ‘까만 돌, 하얀 돌 - 바둑 톡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바둑의 기초부터 실전 대국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교육은 한국기원 공인 아마 4단인 조중길 강사가 맡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적인 지도를 펼쳤다.

구체적으로 바둑의 기본예절을 시작으로 단수와 돌 따내기, 돌의 연결과 끊음, 포석 및 사활, 계가와 패 등 단계별 핵심 이론을 다뤘으며, 실전 대국과 동영상 시청, 자체 바둑 대회 등 체험 중심 활동을 병행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 완주전주신문

참여 청소년들은 매 순간 스스로 최선의 수를 찾는 ‘신의 한 수’를 고민하며 집중력과 인내심을 길렀고, 상대의 수를 예측하는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비약적으로 향상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바둑판 위의 한 수 한 수가 우리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지혜가 되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사고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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