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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이달부터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최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활동 보급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탄소중립과 디지털 문해력을 핵심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변화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실천 지식과 소양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탄소중립 실천 교육 프로그램인 ‘함께 그린(green) 지구별’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 과정은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플라스틱 문제를 탐구하고, 조별 탄소중립 실천 챌린지와 환경 실천 다짐 선언까지 이어지는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했다.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오는 5월에는 총 4회기로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디지털 미디어 탐험을 위한 버프받기’를 운영한다. 미디어 속 편견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온라인 정체성을 탐색하는 한편 사이버 폭력 상황에서 방어자로서 대응하는 실습까지 포함했다.
청소년들이 능동적이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기획돼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정선 관장은 “환경과 디지털이라는 시대적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