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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용진노인복지센터, 봄 맞아 어르신에 ‘행복 화분’배달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3.26 16:45 수정 2026.03.26 16:46

봉동·용진읍 거주 570여 명 가정 방문해 화분 가꾸기 활동 제공

용진노인복지센터(시설장 조주현)가 봄을 맞아 지역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 예방을 위해 ‘행복을 키우는 화분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봉동·용진읍에 거주하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및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이용 어르신 570여 명을 대상으로, 수행 인력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화분을 전달 한 뒤, 분갈이와 물주기 요령 등 화분 가꾸는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 용진노인복지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을 키우는 화분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원예 활동을 매개로 어르신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서적 위안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는데, 실제 흙을 만지고 식물을 돌봄으로써 홀몸 어르신이 느끼는 고립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조주현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손수 꽃을 돌보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일상의 활력을 찾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진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주·야간보호서비스, 방문요양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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