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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이순덕 의원 - 5분 자유발언) 이순덕 의원이 지난 12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과 구도심의 흉물로 방치된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소극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완주군만의 맞춤형 빈집 재생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삼례읍 등 지역 골목 곳곳에 방치된 빈집들이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마을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지난 2021년 실시한 빈집 실태조사 이후 관련 데이터 정리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행정이 현장의 심각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2025년 8월 기준, 완주군 전체 빈집이 491호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는 군민 누구도 납득하기 어려운 주먹구구식 통계”라며 “이처럼 신뢰도 낮은 자료로 인해 올해 1월 뒤늦게 한국부동산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행정의 엇박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또 “관리 대상 빈집 중 철거에 동의하지 않은 집이 295호에 달하고, 활용에 동의한 소유주는 군 전체에서 단 5명에 불과하다”며 “이는 빈집 문제에 대한 행정의 대응과 홍보가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진단했다.이에 이순덕 의원은 완주군의 특성을 반영한 세 가지 중장기 정비 방안을 제시했다.
| ↑↑ 이순덕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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