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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건조한 봄철, 산불을 예방 합시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3.19 14:32 수정 2026.03.19 14:33

완주군, 모악산에서 유관 기관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 펼쳐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본격 돌입…예방 활동 지속 전개

완주군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고 군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모악산도립공원에서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대형 산불 특별 대책 기간’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캠페인에는 이종훈 완주군부군수를 비롯해 제35사단(전주·완주 대대), 완주경찰서, 완주소방서, 완주군산림조합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합동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날 등산객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입산 시 인화 물질 소지 금지, 취사와 흡연 금지, 산림 인접 지역 화재 예방 수칙,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을 집중 안내했다.

↑↑ 완주군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모악산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또한 산불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생활 속 산불 예방 실천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특히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종훈 완주부군수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치면 작은 불씨도 걷잡을 수 없는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입산 시 화기 소지를 금지하고 영농 부산물 소각을 자제하는 등 기본적인 수칙만 지켜도 산불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봄철 산불 조심기간 동안 산불감시 인력 운영 강화와 취약지역 순찰 확대,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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