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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제24회 완주 삼례딸기 축제’ 대성황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3.12 16:44 수정 2026.03.12 16:45

“상춘객들, 삼례 딸기 맛에 반했다”
단순 판매 행사 넘어 체험형 문화축제 자리매김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의 새로운 모델 제시 평가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완주군이 주최, 삼례농협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삼례 딸기만의 독보적인 맛과 품질을 전면에 내세우며 전국 상춘객들의 발길을 완주로 이끄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올해의 경우, 딸기 수확 체험과 디저트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선 체험형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신선한 딸기를 산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는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 제24회 완주 삼례딸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삼례딸기축제 개막식에서 참석 내빈들의 축포 퍼포먼스 모습.
ⓒ 완주전주신문

아울러 주민과 농업인이 기획 단계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상생형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이와함께 철저한 안전 관리와 짜임새 있는 동선 운영 등 행정 업무 전반도 수준 높은 역량을 보여주며,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삼례 딸기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제24회 완주 삼례 딸기축제는 고품질 삼례 딸기의 명성을 전국에 다시 한 번 각인시킨 소중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완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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