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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은 음력 1월 15일로, 한 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이었다.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시풍속 중 하나로, 한 해의 건강과 풍년, 액막이를 기원하는 날이다.
완주지역 곳곳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먼저,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 동안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2026 완주 정월대보름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농악단의 지신밟기와 강강술래를 시작으로 저글링, 풍선쇼, K-팝 플래시몹,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개막식과 달집태우기, 안예은 등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또한 13개 읍·면을 대표하는 고고장구와 난타팀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완주 고고장구&난타 페스티벌’, 풍류학교 공연과 드라이브 인 페스타 수상자의 축하 무대, 지신밟기와 강강술래를 비롯한 소원 엮기, 부럼 나눔, 달집 태우기 등 세시풍속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각 읍·면에서도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먼저 용진읍(읍장 설선호)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노인회, 용진풍물패 등이 공동으로 주관, 달집태우기, 박바가지 밟기, 전통 민속놀이, 대보름 음식 나누기 등을 내용으로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서면 사회단체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서 체육공원 예정 부지에서 면민의 안녕과 풍년,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서면(면장 소미례)도 콩쥐팥쥐 정월대보름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병희·안중기)가 주관해 지신밟기를 비롯해 발광 다이오드(LED) 쥐불놀이, 연날리기 등을 통해 면민 안녕을 기원했다.
| ↑↑ (사진 위부터) 2026 완주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 용진읍, 상관면, 이서면, 소양면 달집태우기 행사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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