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는 지난 5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병오년(丙午年)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김영기 회장과 남상훈 부회장(노인대학장)을 비롯한 완주노인회 임원, 13개 읍면 분회장 등 대의원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 2부 의안심의로 나뉘어 펼쳐졌다.
대의원 외에도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 윤수봉 도의원, 김두봉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장 등 여러 내빈들도 자리를 함께해 완주군지회의 도약과 발전을 응원했다.
총회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경정희 전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을 강사로 나서 경로당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도자의 전문성 및 리더십 강화 등을 위한 지도자교육이 50분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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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원안사진)가 2026녀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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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1시부터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남상훈 부회장), 시상식, 인사말, 격려사(김두봉 도연합회장), 내빈축사(유희태 군수, 유의식 의장순으로 1부 개회식이 열렸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은 물론 사회활동 참여 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배영숙 완주군지회 사무국장에게 도연합회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노인회 발전을 위해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친 유의식 군의장과 윤수봉 도의원에게 각각 공로패를 증정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시상식 후 유희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륜과 지혜는 완주군 발전의 큰 자산”이라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부 개회식을 내빈 축사를 끝으로 마무리되고, 이어 2025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와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영기 완주군지회장은 “이제 우리 노인들도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어른다운 어른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며 “각자 ‘나는 완주군정을 위하여, 노인회의 발전을 위하여 무엇을 할 것인가?’깊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노인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2026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는 올 한해 노인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이동복지관 운영, 인문학 기행, 경로당 읍·면 순회교육,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