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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완주 산단 e스포츠 페스티벌’ 열린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3.12 16:28 수정 2026.03.12 16:29

오는 21일 봉동 둔산공원 일원서… 홍진호·이윤열 이벤트전도 마련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오는 21일(토) 봉동읍 둔산공원 일원에서 ‘2026 완주 산단 e스포츠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완주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e스포츠를 매개로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e스포츠 경기 관람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푸드트럭 등이 함께 운영되며, 오후 8시에는 축제를 마무리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5 팀전) ▲브롤스타즈(3:3 팀전) ▲스타크래프트(2:2 팀전, 빠른무한맵) ▲FC온라인(1:1 개인전)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 완주전주신문

예선전은 완주군 내 PC방 등에서 진행되며, 각 종목을 통과한 팀과 참가자는 둔산공원 특설무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특히 홍진호·이윤열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가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 경기도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해 선정된 참가자가 프로게이머와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근로자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현장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TBN 공개방송이 함께 진행돼 가수 변진섭, 전영록, 박강성 등이 무대에 오른다.

e스포츠 대회와 음악 공연이 결합된 복합형 축제로, 산업 현장이 문화 공연장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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