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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 김중현 작가 ‘섬진강 사계’ 초대전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3.12 16:14 수정 2026.03.12 16:15

지역작가 공모전 두 번째로 5월 1일까지…섬진강 가치 재조명

삼례문화예술촌에서 2026년 지역 작가 공모전의 두 번째로 김중현 작가의 ‘섬진강-오백리 사계를 그리다’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풍요와 생명의 근원인 섬진강의 사계절을 한국화 실경 산수로 담아낸 작품 20여 점이 선보인다.

작가는 섬진강 발원지부터 남해로 흘러들기까지의 여정을 직접 탐방하고, 관찰하며, 강이 지닌 역사성과 생명력을 전통 수묵 기법의 묵직한 필치로 화폭에 옮겼다.

특히 강을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빛과 결을 세밀하게 포착해 삶의 터전으로서 섬진강이 지닌 가치를 재조명한다.

ⓒ 완주전주신문

전시는 오는 5월 1일까지 제3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90-3848)로 문의하면 된다.

서진순 문화역사과장은 “섬진강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한국화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고향의 품 같은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삼례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품격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제1전시관 ‘꿈을 그리는 밥장’과 제4전시관 ‘나무의 결, 삶의 향기’ 등 다양한 기획전과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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