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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청년참여예산 행정안전부 특별상 수상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2.31 16:49 수정 2025.12.31 16:49

완주군, 청년 주도 예산 편성으로 참여민주주의 모범 보여

완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결과, 청년 참여 분야에서 우수한 운영성과를 거두며 ‘청년참여예산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청년의 행정 참여 확대와 청년참여예산의 실질적 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한 특정 분야 평가 결과로, 완주군은 청년 의견을 예산에 효과적으로 반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청년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청년이장단을 통한 의견수렴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실제 생활 수요와 정책 제안을 적극 발굴해 왔다.

이를 단순 제안에 그치지 않고, 예산 편성에 실질적으로 반영해 왔다.

특히, 지역 현안과 청년 삶의 질 개선과 직결되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 제안사업을 추진해 온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매년 청년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다음년도 청년참여예산 사업 제안 및 편성 과정에 환류 하는 체계를 구축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온 점도 특별상 수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일부 사업은 단년도에 그치지 않고, 군 정책사업으로 연계·확대되는 성과를 거두며 제도적 정착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의철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한 의견이 실제 예산과 정책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군정의 주체로서 정책 형성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참여예산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 참여 기반의 재정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청년과 함께 만드는 열린 군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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