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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완주군 중국어학교, 글로벌 인재 46명 배출하며 성료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2.24 17:38 수정 2025.12.24 17:39

원어민 강사 수업 통해 초등·중학생 국제 감각 키워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유희태)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한 ‘제18기 완주군 중국어학교’가 총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8기 완주군 중국어학교’는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기 위한 목적을 두고, 군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완주학당에서 진행됐다.

학기 중 매주 토요일 원어민 강사와 국내 전문 강사가 함께 참여하는 실용 중심 수업으로 이뤄졌는데, 특히 상호작용 중심의 몰입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중국어를 소통의 도구로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한 제18기 중국어학교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은 수료식 후 수료증을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그 결과, HSK(한어수평고시)에 28명이 응시했으며, 중학교 3학년 수료생 1명이 전북외국어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차기 과정인 제19기 중국어학교는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기도 했다.

유희태 이사장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중국어 몰입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외국어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중국어학교는 현재까지 6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가운데 384명이 HSK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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