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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완주군, 2025년 하반기 퇴임식 개최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2.24 17:11 수정 2025.12.24 17:12

공직자의 헌신에 감사… 따뜻한 박수 속 인생 2막 응원

완주군은 지난 19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하반기 퇴임식’을 열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정년퇴직을 맞은 김인숙·김학용·이인숙 주무관과 퇴직준비교육에 참여 예정인 김은희·박기완·이희찬·장일석 사무관 등 7명과 가족, 그리고 동료 공직자들이 참석해, 오랜 공직 여정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퇴직자들의 근무 현장과 공직 생활의 순간들을 담은 기념영상이 상영됐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걸어온 시간과 동료들의 메시지가 담겨 있어 곳곳에서 공감과 박수가 이어졌다.

↑↑ 완주군이 2025년 하반기 퇴임식을 열고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퇴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 완주전주신문

이후 유희태 완주군수와 고환희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직접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인생 2막을 응원했다.

또한 김학용 주무관의 배우자 오국희 씨가 남편을 향한 편지를 낭독하는 장면과 완주군 시니어 합창단 ‘에버그린 콰이어’의 석별의 노래가 퇴임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유희태 군수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헌신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삶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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