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전북소식

“2026학년도 예비 학부모 걱정 덜어드립니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1.20 10:37 수정 2025.11.20 10:38

올해 고등학교 학부모까지 확대… 12월까지 14개 시군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교육과정 및 교육정책, 고교학점제 등 안내… 현직 교원이 직접 설명 이해 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달 18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2026학년도 초.중.고 예비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자녀의 새 학년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교육정책을 정확하게 안내해 학교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입학 전 학교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이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초·중학교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했던 것을, 올해는 고등학교 예비 학부모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운영 방안 등을 자세히 안내함으로써,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와 학업 설계를 함께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교육에 활용되는 자료집은 도내 초·중·고 현직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했다. 강의 역시 교원들이 직접 맡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 완주전주신문

교육은 18일 부안(고등)을 시작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하는데, 완주군은 △12월 17일(수) 15:00~17:00(초등) △12월 15일(월) 14:00~ 16:00(중등) △11월 20일(목) 14:00~16:00(고등) 일정으로, 완주교육지원청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생활 준비 △교육과정 이해 △학교폭력 예방 △고교학점제 △전북교육정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뤄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예비 학부모 교육은 자녀의 첫 학교생활을 부모가 함께 준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학부모가 학교교육을 이해하고 교육의 동반자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