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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나눌수록 행복은 커집니다”… 완주군 곳곳 따뜻한 나눔 이어져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1.13 11:19 수정 2025.11.13 11:22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 민간·법인분과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위기 영아 후원 토요장터 열어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분과장 이은희. 하늘사랑어린이집 원장)·법인분과(분과장 김정자. 삼례어린이집 원장)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하 재단)과 함께 지난 8일 고산미소시장에서 ‘위기 영아 후원 ESG실천 토요 장터’를 열었다.

행사에는 민간분과 19개소와 법인 10개소 등 총 29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원아 및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재단이 기증 받은 내의 300여 벌과 학부모들이 각 가정에서 모은 인형, 장난감, 책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됐다.

각 어린이집 원장들도 떡볶이, 어묵, 붕어빵, 부침개 등 음식부스를 운영, 행사에 힘을 보탰다. 한편 판매 수익금은 완주군 내 위기 영아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 완주전주신문


소양면지사협, 다함께 찬찬찬 반찬 나눔

독거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귀순 면장· 오희홍)는 지난 6일 ‘다함께 찬! 찬! 찬!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반찬 나눔은 취약가구의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완주군시니어클럽과 공급계약을 통해 밑반찬(5종)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오희홍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한 끼가 소외 이웃들의 건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찬 나눔은 이달 중 두 차례에 걸쳐 추진되는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완주전주신문


동상면지사협,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개최

면내 홀몸·저소득 어르신 35가구 지원

동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은숙·인정식)는 지난 6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비로 마련됐는데, 위원들은 이날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만든 뒤, 면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 35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위원들은 손수 준비한 반찬을 직접 각 가정에 방문·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인정식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 완주전주신문


화산농협 농가주부모임·청년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개최

화산농협(조합장 김종채)은 지난 7일 농가주부모임(회장 양순희) 및 청년부(회장 박옥규)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 20여명과 농가주부모임·청년부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직접 재배한 배추, 무 등 약 1,300여 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근 뒤, 화산면 관내 43개 전 영농회관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종채 조합장은“화산농협을 대표하는 두 단체인 농가주부모임과 청년부가 함께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화산농협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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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 

바자회 성금 488만원 선덕보육원 기탁

삼봉지구 내 국공립어린이집 5개소(나래푸르지오, 미래나무, 삼봉, 우미키즈, 중흥바른)는 지난 달 23일 ‘오색 빛깔 나눔 바자회’ 수익금 488만 3,900원을 사회복지시설인 선덕보육원에 기탁했다.

전달식은 지난 3일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원아, 학부모 대표 5명, 선덕보육원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동영 미래나무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바자회에 참여해 모은 성금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군수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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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생강골 파크골프클럽 내 ‘청솔모임’

봉동읍에 장학금 200만원 기부 ‘훈훈’

봉동생강골 파크골프클럽 내 ‘청솔모임’은 지난 6일 봉동읍을 방문,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원 14명으로 구성된 청솔모임은 최근 회의를 열고, 매달 모은 회비를 가치 있게 사용키로 결정했다.

전달식에는 이태로 회장과 청솔모임 회원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이들이 지역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꿈을 키우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따뜻한 메시지도 전했다.

이태로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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