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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고환희 완주군공무원노조위원장, 연임 성공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1.06 14:22 수정 2025.11.06 14:23

유정아 부위원장과 함께 3년 간 제8대 노조 이끌게 돼
고 위원장 “완주군 노조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밝혀

고환희 위원장·유정아 부위원장 후보가 지난 달 28일 실시된 ‘제8대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이하 완공노) 임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특히 고 위원장은 제7대에 이어 연임에 성공했다.

제7대 완공노 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치러진 이번 선거는 조합원 729명을 대상으로, 공정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를 마감한 결과, 총 690명이 참여, 94.7%라는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55%(379표)를 얻은 고환희 위원장·유정아 부위원장 후보가 제8대 임원으로 확정됐다.

고환희 위원장은 지난해 故 이운성 전 위원장의 공석으로 치러진 제7대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1년여 동안 조합원과의 소통 강화에 힘써왔다는 평가다.

특히 조합원들의 두터운 신뢰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연임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제8대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 선거에 당선된 고환희 위원장(우측)과 유정아 부위원장 후보가 당선증 수령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투표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완공노의 성숙한 조직문화를 보여줬다”며 “새 집행부가 조합원과 함께 호흡하며 공직사회 변화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환희 위원장은 “지난 제7대 완공노 임원 임기 동안 함께 만들어 온 작은 변화들을 제8대에 더 큰 도약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불합리한 제도와 낡은 관행을 개선하고, 존중과 신뢰 속에서 즐겁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투명하게, 당당하게, 흔들림 없이’라는 약속 아래 준비된 노조, 힘 있는 노조, 성과 내는 노조로 완주군 노조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8대 완주군공무원노조 집행부는 오는 12월 출범해 2028년까지 3년 간 노조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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