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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운주농촌유학센터, 지역정주형 교육 모델로 자리 잡아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1.06 14:15 수정 2025.11.06 14:16

완주군, 운주농촌유학센터 성과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

완주군은 지난 3일 운주농촌유학센터(이사장 강순후)에서 ‘완주군 교육발전특구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순간을, 완주군과 함께’를 주제로, ‘농촌유학센터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군수와 강순후 이사장, 유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 교육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유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 ▲성과보고 ▲유학생 성장일기 발표 ▲학부모 감사일기 발표 ▲유학생 학예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는데, 청소년 시기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완주군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유학생의 성장일기와 학부모의 감사일기 등 진솔한 이야기가 소개돼 큰 공감과 감동을 줬다.

특히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정주형 교육모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꾸며져 의미를 더했다.

완주군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완주형 농촌교육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운주농촌유학센터가 농촌유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거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 완주군이 운주농촌유학센터에서 ‘농촌유학센터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사진은 공유회 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유희태 완주군수는 “운주농촌유학센터는 완주군이 추진하는 지역정주형 교육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며 “완주군의 농촌유학은 이제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과 함께 꿈을 키우며 성장하는 소중한 교육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해 농촌유학이 지속가능한 교육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운주농촌유학센터는 지난 2020년 11월 개소 이후, 지역 미래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유학생들을 양성하는데 힘써 왔다. 올 10월 말 현재, 11명의 도시 유학생이 지역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교육발전특구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정주형 농촌교육모델의 성공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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