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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군장애인복지관, 2025년 자기권리주장대회 개최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1.06 14:07 수정 2025.11.06 14:08

발달장애인 총 16명 참여… 유도담씨, 가족 사랑 발표 ‘1위’차지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위탁 운영하는 완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배)은 지난 달 28일 완주미디어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의 자기 표현력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2025년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스스로의 권리를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를 비롯 마루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센터, 새힘원, 생강골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한 집, 희망발전소1호점, 완주떡메마을, 아이갓에브리씽 인재개발원점, KI:WE,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재가 장애인 등 총 16명이 무대에 섰다.

↑↑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이 2025년 자기권리주장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자기권리주장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나의 일상’, ‘가족’, ‘나의 꿈’ 등 주제 아래 참가자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순간을 진심으로 표현해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 가운데 마루발달장애인주간활동서비스센터의 유도담 씨는 진심을 담아 가족에 대한 사랑을 발표, 큰 감동으로 전하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김정배 관장은 “이날의 무대는 ‘말하는 용기’가 ‘존중받는 세상’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시작이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의 권리를 당당히 이야기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사회 속에서 주체적으로 설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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