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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모악산·대둔산 등산객 안전, 우리가 지킨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1.06 13:52 수정 2025.11.06 13:53

완주소방서, 이달 말까지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가을철 등산객이 급증함에 따라 모악산과 대둔산 등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주말 및 공휴일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완주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3명과 의용소방대원 2명으로 구성돼, 주말 및 공휴일마다 등산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들은 등산 전 안전수칙 안내,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등산로 순찰, 산불 예방 홍보, 안전시설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등산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최근 단풍철을 맞아 완주 지역 주요 산에는 주말마다 등산객이 몰리며 탈진·실족·골절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지난 달 26일 대둔산에서 등산객이 넘어져 갈비뼈를 다쳐 헬기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모악산과 대둔산은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등산객이 많지만, 방심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잦다”며 “등산 전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며, 일몰 전 반드시 하산하는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소방서는 이달 말까지‘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주말 및 공휴일에 지속 운영하며, 안전한 산행 문화 확산과 신속한 사고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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