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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나눔 싣고 달린다” 완주군, 푸드뱅크 차량 전달

김성오 기자 입력 2025.10.31 11:48 수정 2025.10.31 11:49

지정기탁금 활용, 노후 차량 교체… 냉장·냉동 기능 갖춰

완주군이 소외계층 식료품 지원의 효율성과 푸드뱅크 운영의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3일 완주군은 ‘완주군 푸드뱅크 차량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나눔과 복지의 선순환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차량 지원은 완주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3,000만 원을 활용해 추진한 사업으로, 노후화된 기존 차량을 교체하고 신선식품 운송과 원거리 배송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완주군이 푸드뱅크 차량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나눔과 복지의 선순환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사진은 차량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새롭게 지원된 차량은 냉장·냉동 기능을 갖춘 특수차량으로, 기탁받은 식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운반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완주군 푸드뱅크는 보다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복지 전달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김진왕 완주지역자활센터장은 “완주군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물품 수급과 배분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새 차량을 활용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차량 지원은 민선 8기 군정의 핵심인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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