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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삶이 책이 되다” 동상면 어르신, 자서전 펴내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0.31 11:34 수정 2025.10.31 11:34

동상생활문화센터, 김춘이·배성환 어르신 출판기념회 열어

동상생활문화센터(센터장 유경태)가 최근 지역 어르신들의 자서전 <인생노트> 출판기념회를 개최,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은 동상면에 사는 김춘이(신월리 원신마을)·배성환(사봉리 묵계마을)어르신으로 배성환 어르신으로, 출판기념회에는 가족과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두 어르신의 자서전 출간을 축하했다.

<인생노트>는 동상생활문화센터가 추진하는 자서전 발간 프로젝트로, 지역 주민들의 삶과 경험을 기록해 개인의 생애를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으로 남기는 사업이다. 특히 두 어르신의 이야기는 동상면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 동상생활문화센터가 지역 어르신 자서전 ‘인생노트’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사진은 출판기념회 후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센터는 이번 발간을 통해 자존감 회복과 정서·정신적 복지 증진, 세대 간 공감·소통 확대, 지역 문화기록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회고를 넘어 지역의 역사를 담아내는 문화 복지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예은 동상생활문화센터 팀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가 책으로 엮여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이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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