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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제12회 북적북적 페스티벌’ 폐막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0.23 11:43 수정 2025.10.23 11:44

‘다정한 책, 북적이는 이야기들’ 주제

완주군의 대표 책 축제인 ‘제12회 북적북적 페스티벌’이 지난 18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완주군과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선태)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정한 책, 북적이는 이야기들’ 슬로건으로, 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펼쳐졌다.

먼저, 식전행사로 2025년 완주군 올해의 책 어린이부문에 선정된 「언제나 다정 죽집」을 각색한 낭독공연이 열렸다.

이어 11시부터 3층 강당에서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시상식 순으로 1부 개막식이 진행됐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지난 ‘제13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어린이 사생대회’ 대상(이지온, 삼례동초) 및 최우수상(박설희, 용봉초)·(박서영, 삼례동초)수상자에 대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제12회 북적북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은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또한 올해의 책에 선정된 「언제나 다정 죽집」을 읽고, 책 속 주인공에게 손편지를 쓰는 ‘책속 인물에게 보내는 손편지’프로그램에 대한 시상식(대상, 전주온빛초 우소희)도 진행됐다.

아울러 ‘취학 전 천권읽기’를 달성한 어린이(24명)와 단체(백산어린이집, 둔산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1부 행사는 김선태 위원장과 ‘취학 전 천권읽기’를 3년 연속 달성한 ‘최지오 어린이 가족’이 함께 개막선언을 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2부 행사는 ▲밴드 신나는섬의 ‘어쩌다 카니발’ 공연 ▲김민섭 작가 초청 강연 ▲조이플러스 ‘솜사탕 공연’이 주무대 위에서 펼쳐지면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언제나 다정 죽집」 도서와 연계, ▲다정 죽집 부엌 친구들에게 메시지 전하기’ ▲마음을 데우는 따뜻한 책들 북큐레이션 ‘언제나 다정 책집’ ▲토닥죽·햇살죽·심쿵죽 등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죽’ 포토존, 성인부문 올해의 책 「작은 빛을 따라서」와 연계, 책 속 문구가 들어간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해 책갈피 꾸미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올해의 책을 즐기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 ‘책 읽어주세요’ 캠페인 ▲플리마켓 ▲그림책작가와 함께하는 책 읽어주세요(김혜영, 황진희, 김성범, 이범 작가) ▲동화구연가의 그림책 낭독 ▲미니북만들기·AR책카드·책 부루마블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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