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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 감성으로 기록한 수학여행 다녀오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0.23 11:35 수정 2025.10.23 11:36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 수학여행 서울-완주’마무리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현정)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고, 자존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5 꿈드림 수학여행-기대찰칵 서울·완주’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서울과 완주의 문화예술 공간을 탐방하며 사진과 영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예감(예술 감수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근 ‘기대찰칵 서울’프로그램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12명이 참여해 서울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을 체험했다.

이들은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감성’, ‘여행 속의 나’, ‘K-POP’을 주제로, 사진과 영상 미션을 수행하며 자신만의 시선을 담은 결과물을 제작했다.

또한 팀별로 K-POP 음악에 맞춘 릴스 영상을 촬영·편집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결과물을 함께 공유했다.

↑↑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대 찰칼 서울·완주’ 프로그램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사진은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이후 LG아트센터 서울로 이동해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하며 무대예술의 생동감과 열정을 직접 느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학교 밖 청소년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수학여행 ‘기대찰칵 완주’가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삼례문화예술촌과 비비정 예술열차 등 완주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을 탐방하며 ‘가을, 시선, 감정’을 주제로 한 사진 촬영 미션을 수행했다.

실제 최요셉 사진작가가 동행해 사진 기법을 지도하고, 청소년들의 감성을 담은 결과물을 함께 감상하며, 서로의 시선을 공유했다.

박현정 센터장은 “완주군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수학여행은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당당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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