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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전주신문 |
용진읍 소재, 친환경 소독 솔루션 기업 (주)포어스(대표 신수지)의 생분해성 과산화초산(PAA) 기반 소독제 ‘포어스 옥케이(VORS OKAY)’가 국내 과산화초산 제품 가운데 최초로 국제 유기농자재 인증기관으로부터 ‘OMRI(Organic Materials Review Institute)’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OMRI’는 미국 농무부(USDA)의 국가유기프로그램(NOP: National Organic Program) 기준에 따라 유기농 재배 및 가공 과정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재를 검증하는 세계적인 인증 제도다.
특히 유기농 산업에서 글로벌 표준으로 통하며, 제품의 안전성·환경 영향·성분 투명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인증을 받은 ‘포어스 옥케이’의 경우 △CP(작물 병해충 방제) △CT(농기구 및 재배환경 소독) △PS(유기농식품 가공·처리용 살균제)등 3개 Class 사용부문에서 사용이 승인됐다.
이에 따라 ‘포어스 옥케이’는 작물 재배 및 토양 관리, 농기구·관수시설 위생, 유기농식품 가공 설비 살균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과산화초산 기반 OMRI 인증 소독제로 인정받았다.
특히 (주)포어스의 OMRI 인증은 천연유래 물질만을 허용하는 국내 유기농자재 공시 제도 내에서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국제 기준에 맞춰 스스로 검증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수지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병해 관리용 과산화초산 소독제로 OMRI 인증을 획득하게 돼 기쁘다”며 “무엇보다 이번 인증이 우리 포어스의 기술력과 친환경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유기농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농업 환경 개선에도 기여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포어스는 지난 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포어스 옥케이’를 필두로 친환경 토양·작물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농업 관계자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