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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제37회 화산면민의 날’폐막 “주민 1200여명 화합 다졌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0.20 11:05 수정 2025.10.20 11:06

기념식·마을대항 체육경기·면민 화합 한마당 등 다채

화산면 주민의 화합을 위한 ‘제37회 화산면민의 날’ 행사가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지난 13일 화산생활체육공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화산면(면장 임미정)이 주최, 화산면체육회(회장 김양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완주군의회 의원, 권요안 도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지역주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체육행사, 3부 면민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본식에 앞서 농악과 라인댄스, 난타, 고고장구 등 화산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시상식,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기념식이 펼쳐졌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성수·임동혁·유임종씨가 군수 표창장을, 김옥태·김점옥씨가 군의장 표창장을, 김창수(죽병마을 이장)·김중배(전 체육회장)씨가 각각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제37회 화산면민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 사진은 면민의 날 기념식을 마친 뒤 참석 내빈과 면민들이 기념촬영을 모습.
ⓒ 완주전주신문

또한 영예의 화산면민의 상은 김현태(건강지킴이상, 덕동마을)·김혜숙(섬김상, 누하마을)씨가 수상자로 선정, 단상위에 올라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외에도 장중화(부현마을)씨가 완주군이장연합회장상을, 국석호(수실마을)·노성숙(화산면체육회)씨가 화산면체육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1부 기념식은 내빈 축사를 끝으로 마무리 됐으며, 이어 열린 2부 체육행사에서는 제기차기, 고리걸기, 물동이 나르기 등의 종목을 놓고, 마을별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체육행사의 열기는 3부 면민 화합 한마당으로 이어졌는데, 주민들은 무대 위에서 숨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모처럼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미정 화산면장은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해주신 면민과 기관단체장, 출향 인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화산면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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