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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용진농협, 완주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힘 보태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0.20 10:57 수정 2025.10.20 10:58

떡국·쌀국수 등 15종의 농협 식품꾸러미 제작·지원 ‘훈훈’

용진농협(조합장 이중진)이 완주군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탰다.

지난 1일 용진농협은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 센터)에 식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식품 꾸러미는 떡국, 쌀국수, 햇반 등 우리 쌀로 만든 농협 제품 15종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그동안 완주군으로부터 지원받은 급식 예산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급식 제공을 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음식이 쉽게 상할 우려 등을 고려해 영양가 높고, 청소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우리 쌀 간편식 형태의 식품 꾸러미 배송으로 급식을 대체키로 했다.

이에 꾸러미 제작·지원을 용진농협에 요청하자,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흔쾌히 수락했고, 지역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떡국 등 15종으로 식품꾸러미 50개를 제작·전달하고, 추가로 25개를 지원했다.

↑↑ 용진농협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식품 꾸러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50명 외에 ‘전북에듀페이(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어주기 위한 맞춤형 교육비)’를 통해 하반기에 발굴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현정 센터장은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이중진 조합장님을 비롯한 용진농협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이를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중진 조합장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지원 하게 됐다”며“우리 농협은 ‘농심천심’ 마음으로 농촌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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