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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반려식물가꾸기’ 문화체험활동 ‘호응’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0.20 10:48 수정 2025.10.20 10:49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 신체·인지·정서적 기능 향상 도움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회장 김영기. 이하 완주노인회)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반려식물 가꾸기’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완주노인회에 따르면 ‘반려식물 가꾸기’는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26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유관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환경적응력이 뛰어나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덩굴성 다육식물인‘호야(Hoya)’를 이용, 식물의 뿌리를 토분에 식재하고, 화분의 사후관리방법까지 배우는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인지·정서적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가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실제로 현장에서는 대부분의 참여자가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는 과정에 대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꼈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지속되기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김영기 지회장은 “이번 반려식물 가꾸기 활동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분들께 성취감과 활력을 고취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완주노인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 활동과 연계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이달 말까지 1,460여명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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