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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완주군체육회 김태형 축구 지도자, 봉서중 축구부 3관왕 쾌거 이뤄내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0.02 14:33 수정 2025.10.02 14:34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 발휘”

완주군체육회(회장 이종준) 소속 김태형 지도자가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올해 ‘봉서중축구부의 3관왕’을 이뤄냈다.

봉서중축구부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 전북특별자치도축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달 6일부터 21일까지 전북도내 22개 경기장에서 열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완주군체육회는 군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신나는 주말생활체육 사업과 유소년 축구활성화 지원사업, 스포츠클럽 지원사업 등 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봉서중축구부 역시 학교수업 방과후 활동으로, 올해 초 겨울방학에 축구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앞서 취미반 학생들을 모집한 뒤, 김태형 지도자가 교육을 맡아 9개월여 동안 지도했다.

↑↑ 완주군체육회 소속 김태형 지도자가 이끄는 봉서중 축구부가 3관왕을 이뤄냈다. 사진은 전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후 기념촬영.
ⓒ 완주전주신문

이후 지난 7월에 열린 ‘2025 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완주군 대표팀으로 선발돼, 각 시군 우승팀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전에 출전했다.

총 1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봉서중축구부는 첫 경기에서 낭주중(부안)을 6대0으로 격파한데 이어 고창중을 4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전주 오송중 마저 1대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11득점에 무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봉서중축구부는 주장 고현영(3학년) 선수를 주축으로, 18명의 선수로 구성, 모든 선수가 경기에 출전하며, 발군의 기량으로 올해 대회 3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김태형 지도자는 “선수들과 올해 초 목표로 삼았던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얻어 정말 기쁘다”며“11월 초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우승 소식을 접한 이종준 완주군체육회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우리 지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청소년 생활체육 프로그램 사업을 역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봉서중학교 3관왕 우승 주역은 고현영, 이호영, 고예준, 김지후, 김한울, 이수범, 윤시후, 황시후, 유요한, 박윤성, 이기준, 이동현, 이승규, 장한결, 정세이, 주연재, 이주호, 노건형 등 모두 3학년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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