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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군, “가정위탁아동 도서 지원한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5.10.02 14:08 수정 2025.10.02 14:08

이달부터 45세대에 총 4권 전달 예정…양육 역량 강화

완주군이 이달부터 가정위탁 45세대를 대상으로,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도서 전달 사업’을 실시한다.

가정위탁아동은 부모의 보호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으며, 위탁부모 또한 양육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부족해 체계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군은 위탁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양육 정보 제공 및 맞춤형 도서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팀의 자문을 받아 연령대별 맞춤 도서를 선정했는데, ▲엄마의 말 연습(윤지영, 2022년)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조선미, 2023년) ▲적절한 좌절(김경일·유한욱, 2025년) ▲천 번을 흔들리며 아이는 어른이 됩니다(김붕년, 2024년) 등 총 4권을 각 위탁가정에 전달한다.

↑↑ 완주군이 이달부터 가정위탁 세대를 대상으로 양육 역량강화를 위한 도서 전달 사업을 실시한다.
ⓒ 완주전주신문

현재 군은 보호대상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보호 종료 아동) 등 100여 명의 아동을 개별보호·관리계획 수립을 통해 연 4회 이상 양육 상황 점검 및 원 가족과의 면접교섭, 사후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생일 케이크 전달, 도자기 체험, 진로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박기완 아동친화과장은 “가정위탁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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