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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제2회 완주 한우가족 한마음대회’ 11년 만에 개최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9.25 16:33 수정 2025.09.25 16:34

완주한우협회 주최·주관… 500여 명의 한우인 참여, 화합과 우의 다져

완주 한우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완주 한우가족 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고산 파크골프장 주차장 일원에서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이하 완주한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완주군과 완주한우협동조합, 전주김제완주축협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정봉락 회장을 비롯한 완주한우협회 임직원 및 회원, 정윤섭 전국한우협회 전북지회장,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박일진 완주한우협동조합 이사장 등 한우가족 외에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등 군내 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석, 완주 한우산업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행사는 고산 풍물놀이, 화산 고고장구, 에델바이스 악단 등의 식전 공연에 이어 오전 11시, 황호년 완주한우협회 부지부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 한마당으로 나뉘어 열렸다.

특히 1부 기념식에서는 완주 한우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박영준 초대 완주한우협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완주한우협회의 사업과 활동에 큰 도움을 준 유희태 군수와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 오문상 완주한우협동조합 상무에게 각각 감사패를 증정하는 뜻 깊은 시간도 진행됐다.

↑↑ 제2회 완주 한우가족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은 감사패 증정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시상식에서는 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양충호(화산분회)·구화순(고산분회)·유한식·유홍규(비봉분회)·송재호(이서분회) 등 4명이 우수회원상을 수상했고, 강신구·남승민(화산분회)·김영범(고산분회)·조선호(비봉분회)·이상근(소양분회) 등 5명이 완주군수 표창장을 받았다.

이외에도 김진만(화산분회)·김옥자·김병옥(고산분회)·국민근(비봉분회)·이경희(삼례분회) 등 5명이 완주군의회 의장 표창장 수상자로 선정, 단상위에 올랐다.

1부 기념식은 회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를 끝으로 마무리 됐으며, 이어 한우가족들의 끼와 재능을 엿보고 우의를 돈독히 다지기 위한 화합 한마당이 열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정봉락 완주한우협회장은 기념사에서 “11년 만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무척 기쁘다”며 “오늘 행사가 우리 완주 한우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며, 한우산업의 미래를 함께 꿈꿀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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