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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체육/아동청소년

2026 수소에너지고 입학설명회 열기 ‘후끈’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9.25 16:31 수정 2025.09.25 16:32

지·산·학 함께 하는 축제… 학모부 및 학생 300여명 참석

지자체·산업계·교육계가 함께 만든 협약형 특성화고인 수소에너지고등학교(교장 송현진)는 지난 18일 교내 한내관에서 「지산학 함께하는 2026 수소에너지고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 도내 중학교 3학년 예비 학부모와 학생, 중학교 진로담당 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의 비전과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윤수봉 도의원(교육위원)을 비롯 정재윤 완주군 행정자치국장, 문형심 전북도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 권오석 LS엠트론 전주공장장, 유동진 전북대 생명과학과 교수 등 지자체·산업계·대학·중앙부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개교 준비와 향후 학생 진로 지원을 위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한국전력 전북본부 △LS엠트론 △비나텍 △정석케미칼 등 4개 기업이 졸업생 채용계획과 인사제도를 소개하며, 학교와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함께 키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학교 교육과정 안내에서는 협약형 특성화고의 장점을 살린 취업사관학교 기반 취업맞춤반(대기업·공기업·공무원·대입·일학습병행반) 운영 계획과 지산학 협력 교육과정이 소개됐다.

↑↑ 수소에너지고등학교 2026 입학설명회가 개최됐다. 사진은 입학설명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전주비전대, 한국폴리텍대, 전북대, 우석대 등 지역 대학과 연계, 일·학습병행을 통한 성장 경로를 구축, 학생들이 취업과 동시에 진학할 수 있는 진로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무엇보다 현재 재학생들이 참여 중인 양질의 현장실습, 프로젝트 수업,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송현진 교장은“이번 입학설명회가 지자체·산업계·대학·중앙부처·교육계가 함께 만든 협약형 특성화고의 비전을 직접 알리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지역공동체의 기대에 부응하여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과 삶을 지원하고, 지역산업과 상생하는 인재를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소에너지고는 학생들에게 자동화설비산업기사, 기계장치제어 L3 등 산업기사 수준의 국가기술자격 취득 기회를 주고 있으며, 이외에도 급식비·기숙사비·특별활동비 전액 무료, 기업 현장수업 참여 시 월 30~50만 원 수당 지급, 졸업 후 취업 시 취업장려금 750만 원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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