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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용진농협, 운곡지점 개점식 개최 “지역 핵심 거점 자리매김”기대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9.19 10:55 수정 2025.09.19 10:55

민성필 이장협의회장·손정배 모아미래도 회장, 개점 기여 ‘감사패’받아
이중진 조합장, “임직원과 조합원 혼연일체 돼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

용진농협(조합장 이중진)은 지난 15일 ‘운곡지점 개점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조합원이 함께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진 조합장을 비롯한 용진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김대호 농협은행 완주군지부장,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김재천·서남용·성중기·최광호 의원, 설선호 용진읍장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 개점을 축하했다.

개점식은 오전 11시,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퍼포먼스,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펼쳐졌다.

특히 이날 개점식에서는 운곡지점 개점에 크게 기여한 민성필 용진읍이장협의회장과 손정배 모아미래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진행됐다.

↑↑ 용진농협이 운곡지점 개점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조합원의 성장을 다짐했다. 사진은 5곡 채우기 퍼포먼스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또한 “농협의 뿌리는 바로 농업인”임을 강조하며, 내·외빈들이 무대로 나와 농업인들이 열심히 땀 흘리며 거둔 5가지 곡식을 큰 통에 채우는 퍼포먼스도 진행돼 개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5가지 곡식은 백미(지역의 든든한 밑거름), 찹쌀(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고객 화합), 현미(건강한 금융활동), 찰흑미(지역의 버팀목), 찰홍미(밝은 미래)로, 각 곡식의 특성과 상징을, 용진농협과 새로 개점한 운곡지점의 성장과 발전에 접목했다.

이중진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운곡지점 개점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우리 용진농협은 임직원들과 1600여 명의 조합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농협의 존립 목적인 ‘오직 농민조합원’이라는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진농협은 조합원 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금융편익 증진을 위해 지난 2023년 4월 완주복합행정타운 내 토지를 구입하며 건축 추진의 기초를 마련했다.

이후 설계용역 체결, 건축 허가, 건축공사 입찰 및 계약 체결, 공사 착공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7월, 금융업무시설(구 110평)과 회의실(구 127평) 등 2층 규모로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임시 사용 승인을 얻어 운곡지점을 개점했다.

오는 12월, 운곡지점 바로 옆에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이 준공되면, 금융서비스는 물론 조합원이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생활용품까지 구입할 수 있게 돼 지역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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