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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郡,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거점도시 첫걸음 내디뎌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9.19 10:52 수정 2025.09.19 10:53

테크노밸리2산단에 시험·인증센터 기공식 가져… 오는 2028년까지 구축
기업 지원 등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위한 종합적 기능 수행 역할

완주군은 지난 11일 완주테크노밸리 2산단에서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시험·인증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하여, 노홍석 전북도 행정부지사, 윤수봉 전북도의원, 권현철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과장을 비롯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현대차 전주공장, 지역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 센터 건립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시험·인증센터 구축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 기반구축 공모사업으로, 지난 해 7월 최종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완주테크노밸리 2산단 내에 조성된다.

↑↑ 완주군이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거점도시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진은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 시험·인증센터 기공식에서 축포 단추를 누르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주관기관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며, 센터는 ▲폐연료전지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제품에 대한 실증평가 ▲국내외 표준 마련 ▲기업 지원 등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을 위한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2018년부터 보급된 수소차가 2026년 이후 본격적으로 폐차되면 대량의 폐연료 전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센터가 선제적인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수소경제 시대에 대응할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가 수소차 폐연료전지 자원순환의 중심지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센터 건립이 전북특별자치도의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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