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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주거비·생계비 지원

김성오 기자 입력 2025.09.12 10:56 수정 2025.09.12 10:56

LH삼봉사회복지관, 삼례읍과 연계… 위기가정 맞춤형 도움

LH삼봉사회복지관(관장 임평화)은 지난 3일 굿네이버스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본적인 생활 유지조차 힘든 가구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강화했다

사업은 삼례읍사무소와 삼봉지구 LH1단지 관리사무소가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함으로써 추진되었다.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을 빠르게 파악하고,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에 총 300만원의 주거비와 생계비를 지원했다.

↑↑ LH삼봉사회복지관이 굿네이버스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생계·주거비를 지원했다.
ⓒ 완주전주신문

세부 지원 내용은 가정별 상황에 맞춰 차별화되었다. 생활 필수 가전제품이 없어 기본적인 가정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가정에는 냉장고, 가스레인지, 밥솥, 전자레인지 등을 지원하여 최소한의 생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호흡기 질환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던 가정에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지원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관리비 체납으로 퇴거 위기에 놓였던 가정에는 관리비를 지원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다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임평화 관장은 “삼례읍사무소와 LH1단지 관리사무소의 협력으로 위기가정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삼례읍사무소, LH1단지 관리사무소, 삼봉사회복지관, 그리고 복지관 수탁법인인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각 기관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위기가정을 돌본다는 연대와 나눔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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