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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테크노 1산단 (주)골드밴, 지역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화제’

원제연 기자 입력 2025.09.12 10:26 수정 2025.09.12 10:27

소양 화심도요에 1천만 원 상당 유압도끼 기증

완주테크노밸리 1산단에 위치한 주식회사 골드밴(대표 김수덕)이 지역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지원에 적극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소양면 소재, 화심도요에 1,000만 원 상당의 ‘유압도끼(장작절단기)’ 등을 기증한 것.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김수덕 (주)골드밴 대표, 임경문 화심도요 작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 6월 화심도요 개요식에 참석한 ㈜골드밴 측이 현장에서 예술인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지원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 완주테크노밸리 1산단에 위치한 (주)골드밴이 화심도요에 유압도끼 등 물품을 기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김수덕 (주)골드밴 대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도예 창작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이 더욱더 확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희태 군수는 “지역 기업체가 예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으로 지원을 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완주군은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해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군민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경문 화심도요 작가는 “그동안 장작을 준비하는 과정이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였는데, 이번 기증으로 큰 힘을 얻게 됐다”며 “도자 예술 발전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는데, 특히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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