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0일까지 누에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이보영 작가가‘만들어진 그곳_dream’을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사장 유희태 군수)의 두 번째 여름특별기획전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전시장을 가득 채운‘애드벌룬’과‘기린’이라는 소재는 관람객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도드라지는 색상의 평면의 그림 작품, 그리고 다양한 크기의 기린 조형물과 대형 애드벌룬은‘이곳이 전시장이라기보다 놀이공원이 아닌가?’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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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에아트홀에서 다음달 10일까지 이보영 작가 개인전이 열린다. (작품사진 : ‘만들어진 그 곳’ / 111.5×323.4cm×2set / 한지에 먹 / 채색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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