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은 지난 5일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여름, 완주-여름 탈출’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위 속에 지쳐있는 청소년들의 일상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7월 매주 토요일, 총 4회기로 펼쳐진다.
5일에는 ‘빙수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얼음과 팥, 과일, 아이스크림, 젤리, 크래커, 빙수 떡, 딸기, 초코 시럽 등 다양한 재료를 섞어 나만의 빙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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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해 ‘여름, 완주-여름탈출’프로그램을 열었다. 사진은 팥빙수 만들기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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